누구나 좋아하는 초코쉬폰~^^
너무나도 부드러워서 할머니, 할아버지도 자주 찾으시는 케익이에요^^
쉬폰 한 조각에 우유나 차랑 같이 먹으면 훌륭한 티타임~*

재료(2호 쉬폰틀 1개분)

박력분80g, 베이킹파우더1/2t, 코코아가루8g, 노른자3개, 설탕45g, 포도씨유60g, 물60g
[머랭]
흰자3개, 설탕60g

*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각각 분리해두어요.







[머랭]

차가운 흰자를 핸드믹서로 멍울을 풀어가며 거품을 살짝 내준후,
설탕을 3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뿔이서는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 주어요.

완성된 머랭은 잠시 냉장고에 넣어두어요~






노른자를 풀어주고 설탕을 넣고 뽀얗게 되며 거품이 올라올때까지
믹싱해주어요.






요렇게 될때까지 믹싱해주어요^^






포도씨유와 물 섞은것을 넣어서 잘 섞어주어요.






체친 가루류를 넣고 섞어주어요.






만들어 두었던 머랭을 1/3만 넣고 섞어주어요.
이 머랭이 다 섞이면 나머지 머랭을 넣고 섞어주어요.






쉬폰틀에는 물을 뿌려주어요.






반죽을 부어준후 젓가락으로 돌돌 돌려가며 반죽에 있는
거품들을 빼주어요.
16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40분정도 구워주어요.






다 구워진 쉬폰은 꼭 엎어서 식혀주셔야
나중에 가라앉지 않아요^^






다 식은 쉬폰을 틀과 분리할때는
스페츌러로 빼시는것 보다 사진처럼 손으로 살살 눌러가며 틀과 분리해주시는것이
더 좋아요^^






빼내다가 살짝살짝 홈이 파여버린...ㅠ
그래도 쵸꼬눈에는 이쁜 초코쉬폰~*






쉬폰을 구우면 꼭 해주는 테스트..? ㅎㅎ
살짝 눌러보기..~
요렇게 눌렀다가 떼면 다시 스스스~ 올라와요^^






요렇게 한조각 잘라서~






구멍들이 보이기는 하지만.. 그냥 넘어가요~ ^^;
중요한것은 쉬폰의 부드러움~^^






어때요?-
쉬폰만이 갖고있는 부드러움이 느껴지세요?






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쉬폰의 단면~*

초코맛은 진하게 느껴지지 않아요-
부드럽고 강한맛이 아니기 때문에 이가 안좋으신 어른들이 드시기에도 부담없답니다^^
물론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하구요~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