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주려고 만들던 빼빼로나 초콜릿이었는데,
올해는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만들었어요 ^^
상자에 담아 있는거나, 하나씩 찍은거는 남자친구줄거구요,
쟁반이나 비닐에 싸여있는건 주변사람들 줄거예요 ^^
벌써 다 나눠준 ㅋㅋㅋㅋㅋㅋ
초콜릿에 물기가 있는건,
냉동실에 넣었다가 포장하느라 꺼내서 그런거예요^^

만드는 과정은 정신없고 힘들어서 맘대로 안되고,
원하던 대로 이쁘게 안나오는것도 많지만,
다 만들고 사람들에게 나눠줄때,
받고 좋아하는 모습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해한답니다^^